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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킥라니' 자녀 그대로 뒀다간...학부모들이 치를 대가 / YTN

2026-02-22 8 Dailymotion

전동킥보드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인도를 걷는 모녀를 그대로 덮칩니다. <br /> <br />무면허 중학생 2명이 몰던 킥보드로, 두 살배기 아이를 지키려던 30대 엄마는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인천 송도 킥보드 사고 피해자 남편 (지난달) : 정신적인 부분이나 이런 쪽 장애가 좀 있어서 이제 그런 부분들을 좀 집중적으로 재활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'킥라니'라고도 불리는 전동 킥보드 사고는 미성년자들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는 브레이크 없이 페달로 멈추는 '픽시 자전거'도 못지않게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·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에게도 인기인데, 일반자전거보다 많게는 13배나 제동력이 약해 급박한 상황에 대처가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는데, 지난해 7월에는 브레이크를 뗀 픽시 자전거를 타던 학생이 숨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려가 커지자 경찰은 지난해부터 무면허 킥보드와 픽시 자전거에 대해 단속을 강화했지만, 처벌이 어렵다 보니 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경찰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 18세 미만 아동·청소년의 경우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할 수 있는데,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 사례는 학부모를 수사 의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러 차례 경고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만큼 방임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경찰은 등하굣길 등 어린이 활동이 많은 구역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, 학교 주변 음주운전과 신호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부장원입니다. <br /> <br /># 전동킥보드 #픽시자전거 <br /> <br />영상편집: 변지영 <br />디자인: 신소정 <br />자막뉴스: 박해진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219260556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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